안녕하세요.
날씨가 미친듯이 덥습니다.
원래 더운거 딱질색인데 진짜 미친듯이 덥군요.
집에와서 우편함을 보는 어느날 색다른 우편물이 보였습니다.
무엇일까?
바로, 2년마다 한번씩 받아야하는 자동차 검사안내문 이였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기간안에 하지 못하면 과태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평일에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주말에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평일에 가는게 좋다.
- 캠페인에 참여하고 예약을 하면 검사요금 할인을 받을수 있다. (토요일 제외)
-예약은 1577-0990 (www.ts2020.kr)
대전에서 갈수 있는곳은 저렇게 4군데로 갈수 있습니다.
저는 일도 좀 볼겸 세종으로 가려고 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1층 접수처로 들어가 접수를 합니다.
자동차 등록증 꼭 지참하세요.
저는 종합검사 대상자라 요금이 54,000원을 지불 했습니다.
카드결제 가능합니다.(할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접수후 2번 도로를 따라 가면 안에 계시는분이 가이드를 해줍니다.
엄청 친절합니다.
차에 키를 놓고 내리면 검사하는분이 오셔서 대기실에서 쉬라고 합니다.
시간은 넉넉히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평일날 와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고객대기실 입구 입니다.
대기실안은 엄청 시원합니다.
에어컨 아주 그냥 빵빵하게 틀어줍니다.
잠시 대기실 안을 둘러보겠습니다.
TV가 있네요.
앉아서 볼수 있도록 뒤에 의자도 한줄로 나란히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누구나 이용할수 있게 PC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에서 바라본 검사소 내부 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밑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그곳으로 내려가면 차 하부를 볼수 있게 되어있는듯 합니다.
이번엔 본넷을 열고 엔진오일 등을 검사하고 있는거 같네요.
뒤에 저 기계는 헤드램프를 검사하는거 같습니다.
계속 좌우로 움직이면서 어떤 작업을 하는거 같네요.
이제 막바지 인듯 나가서 한번찍어봤습니다.
대기실을 나가자 마자 뜨거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렇게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더워서 다시 들어갈께요.
앉아서 멍때리기...
검사결과 입니다.
전체적으로 양호한걸로 나옵니다.
일단은 이번주내로 엔진오일 갈러 가야겠습니다..
3만키로 안에 들어갈돈이 많을꺼 같습니다. 어우..
그래도 다른문제는 없어서 다행인거 같네요.
어제가 초복이였죠?
다들 더위에 많이 지쳤을텐데
삼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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