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2세 자녀계획에 대한 생각

요즘 오랜만에 다시 컴백한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 예능에 출현 하는등,

 여기 저기 타 예능에도 나와 그동안 못풀었던 한을 풀고 있습니다.

특히 민박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그 일상을 보여주는 효리네 민박이 방영되고 부터 

'이효리 재산', '이효리 집' 등등 많은 곳에 사람들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중에 오늘은 제가 효리네 민박을 보다 이효리의 자녀계획에 대해 보고 너무 웃겨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간식 먹다가 조심스럽게 질문하는 아이유.

-사실은 계속 고민중이라는 이효리.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아야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안생기더라는 말뒤에 뭔가 씁쓸한 말투를 보이며 이상순을 쳐다봄.

- ....

- 울분의 한마디.

-아이유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뭘하지도 않으니 생길리가 없는..

- 졸지에 인생친구되버림 ㅋㅋㅋ

사진출처 jtbc - 효리네민박

아무래도 이상순 나이가 좀 있다보니 좀더 정신적인 평온을 좋아라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TV에서 이렇게 알콩달콩 하며사는 모습을 보면서 부부싸움을 하는 부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효리가 타 예능에 출연하여 말했던게,

"밖에서 하루종일 일에 치이다 집에 오면 당연히 우리처럼 살수가 없다."

"나는 어릴때부터 일에 치여 살며 돈을 많이 모아서 지금은 일도 안하고, 그돈을 쓰면서 살아서 그렇지 나도 연예인 안하고 사회생활 했으면 이렇게 못살꺼다."

 정확히는 생각나질 않지만 저런식으로 말했던게 생각 납니다.

저 역시 방송 보며 부러웠던게 사실이고, 나중에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상 상상만 할뿐.. 

이효리 처럼 돈을 엄청 많이 벌어놨거나, 정말 앉아만 있어도 돈이 계속 나오는 건물주라거나.. 사람이 아니면, 사실상 힘들겁니다.

그래서 TV보면서 대리만족하는걸로 기분 좋은 상상을 할수 있네요.ㅎㅎ

이글을 읽고 계시는분들도 열심히 살아서 상상하는 꿈에 한걸음씩 다가가길 빌어봅니다.